[하남/속보]지난달 29일 열렸던 정기총회에서 지회장 선출이 무산된 재향군인회하남시지회가 지회장 모집공고를 12일 오후 5시에 마감하고 새로운 임원구성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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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군회관 | ||
이번 입후보자 공모는 2월 초 총회에서 차기 지회장 선출에 실패한데다 직전회장의 자진사퇴로 인해 재공고를 통해 이뤄졌고 12일 입후보자 마감이 됐다.
총회의 무산으로 모든 임원의 자격이 정지된 상태에서 이뤄진 지회장 입후보는 현재 풍산동에 거주하는 육군 중령 출신 최종필(68)씨와 육군 상병 출신 조영휘(56)씨가 입후보 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향군인회는 "과거 재향군인회관도 없이 재향군인회가 꾸려져 왔는데 최근 회관건립이 완료 돼 편의가 증대된 점이 있다"며 "특히 지회장 선거와 관련 해 후보자가 2~3명 정도 입후보를 하겠다고 알려왔으나 최종적으로 2명이 입후보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전했다.
또, "최종적으로 입후보한 2명이 지역의 선후배 관계에 있어 서로 의견을 조율 해 가급적 단일후보로 추대할 수 있는지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직전회장인 A회장의 사퇴에 대해선 "본인 스스로 결정한 것"이라며 "2월 초에 도에서 확인을 했고 사퇴서에도 6년간 몸 담았던 재향군인회의 발전을 위해 후임자에게 넘기고 본업에 충실하겠다"고 의사를 밝힌 것 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재향군인회는 그 동안의 반목을 뒤로하고 새로운 지회장 및 임원을 선출해 향군발전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2명의 입후보자가 서로 합의를 못 이룰 경우 총회에서 경선으로 선출을 해야 해 아직은 넘어야 할 산이 있는데다 단일후보 실패 시 지역 선 후배간의 또 한번의 반목이 있을 수 있다는 예측도 있다.
한편, 재향군인회 총회는 27일 오후3시에 재향군인회 강당에서 개최된다.
윤제양 기자 yjy@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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