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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만에 수돗물 대란 끝, 급수 개시조 시장, "추후 유사 사태 없도록" 지시

   
 
 
광주시는 쌍령배수지로 수돗물을 공급하는 송수관로의 이설을 완료하고 9일 오전 급수를 개시했다.

9일 시에 따르면, 이번 대체관로 이설사업에는 총사업비 3억1천만원이 투입되었으며 길이 350m, 직경 800mm의 관로를 새로 매설했다는 것이다.

시는 송수관로가 지난 5일 파손됨에 따라 즉시 누수지점의 기존관로 복구를 검토하였으나, 송수관이 지하 10m 깊이에 매설되어 있고 보수공사시 인근 아파트 옹벽의 붕괴위험이 있어 대체관로를 매설했다고 밝혔다.

통수현장에는 조억동 광주시장, 김영훈 광주시의회의장, 이상택 부의장, 김진구 의원이 참석하였으며, 안병균 상하수도사업소장으로부터 공사완료보고를 받았다.

조 시장은 작업현장에서 “주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주야로 고생을 한 현장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향후 이와 같은 일이 발생치 않도록 상수관로 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보희 기자  satoo@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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