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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5월21일은 '광주 세계인의 날'관내 1만여 이주근로자 위해 관련 조례 마련

[광주]광주시가 1만여명의 관내 외국인들을 위해 매년 5월 21일을 '광주시 세계인의 날'로 지정키로 했다.

6일, 시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광주시거주외국인지원조례(안)'를 수립 해 5일 입법예고 했다.

이 조례(안)은 오는 26일까지 입법예고 된 뒤 다음달 초에 조례규칙심의회에 상정하고 시의회를 거쳐 이르면 올해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조례가 통과 될 경우 현재 광주시에 거주하는 7천8백여명의 등록 외국인을 포함 해 비등록 이주근로자 등 1만여명의 외국인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지난 해 12월에 있었던 광주시 거주 외국인을 위한 위로잔치
 
주요 내용을 보면 광주시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은 시로부터 생활여건 개선을 위한 시책을 받을 수 있고 시는 매년 지원할 시책의 수립을 위한 실태조사를 벌여야 한다.

또, 외국인들이 정착할 수 있도록 한국어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법률 및 취업상담, 생활편의 제공, 외국인 관련 각종 행사를 개최토록 하고 있다.

이를 위해 광주하남교육청과 광주경찰서, 고용안정센터광주지부 등 관련기관이 참여 한 자문위원회를 구성한다.

특히 매년 5월21일을 '광주시 세계인의 날'로 지정 해 일주일 동안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는 한편 광주시 명예시민증 수여 등을 갖기로 했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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