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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월 제조공장서 화재, 인명피해도 발생잇따른 공장 화재에 소방당국 초 긴장

[광주]지난 달 광주시 초월읍 지월리 소재 제조공장에서 잇따라 화재가 발생<본지 1월 18일 3면 보도>한데 이어 2월 들어서도 제조공장에서의 화재가 계속 돼 소방당국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지난 달 15일 초월읍 지월리 소재 발포지 제조공장에서 모터 과열에 의한 불이 나 소방차량 16대가 출동 해 진화에 나섰고 다음날에도 같은 지역에 있는 폐지 야적장에서도 화재가 발생 했었다.

겨울 건조기가 계속되자 광주소방서는 제조공장에서의 화재예방 주의에 돌입했지만 5일 오전 10시 19분경 광주시 초월읍 선동리 299-4번지의 합동가구산업과 하영산업에서 또다시 불이 났다.

   
 
 
화재가 난 업체는 샌드위치판넬조 슬라브 1층 1동 660㎡와 같은 구조물의 하영산업 198㎡.

신고를 접한 광주소방서는 소방공무원 30명과 의용소방대원 등 32명이 소방차량 19대와 함께 현장에 급파 돼 화재발생 20분만인 10시 39분에 완진에 성공했다.

하지만 약 200여평이 화재로 손실된데다 2명이 얼굴부위에 화상을 입는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광주소방서는 "최초 목격자가 사무실 천정 부분에서 불꽃이 발생 해 소화기로 자체진화를 시도했지만 사무실 위에 쌓여있는 스폰지에 불꽃이 떨어지면서 착화 발화 돼 천정을 따라 연소가 확대됐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광주소방서와 광주경찰서는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에 있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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