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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안천 1천2백여 지류 습지화 '순탄'

[광주]팔당호의 수질개선을 위해 경안천 지류를 생태습지공원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 재확인 됐다.

김문수 경기지사는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 된 '제6회 세계습지의 날 기념식'에 참석 해 "팔당호 수질개선을 위해 경안천 일대를 생태습지로 조성하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팔당상수원 식수는 모두 경기도민들이 만들고 있다"며 "수도권 시민들에게 더욱 깨끗한 물을 공급하기 위해 팔당지역에서 가장 오염이 심하다고 알려진 경안천 일대 1천2백여개 지류의 수변에 생태습지를 조성하는 사업이 잘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인공습지를 만들어야 물이 깨끗 해 진다는 것을 시범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며 "이처럼 생태적 방식을 적극 확대 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습지화 계획이 단순히 팔당호의 수질개선을 위한 것 뿐만 아니라 환경친화적으로 조성 해 거주민에게 이익이 되고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말도 이어졌다.

이날 김 지사는 "경기도에는 전문적인 힘이 적다"며 "환경부와 국회환경노동위 등의 도움이 절실하며 환경을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개발이 이뤄지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경안천 일대를 습지화 하는 것 외에 팔당댐 인근의 세미원 석창원 등도 습지를 이용 한 수질개선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도 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치범 환경부장관, 이은 해양수산부차관, 홍준표 국회환경노동위원장, 안경수 한국습지학회장 등 관계자 700여명이 참석했다.

한보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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