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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하이닉스 이천공장 '증설 불허'

<속보>경기도와 경기지역 국회의원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이천 하이닉스의 공장증설이 사실상 물거품 됐다.

24일 정부는 하이닉스의 공장 증설과 관련 이천공장 증설이 아닌 비 수도권 지역에 1개 공장을 허용한다는 당초 방침을 재 확인 했다.

따라서 국토균형발전과 이천 하이닉스 공장증설과는 별개의 사안이라며 증설불허를 막으려 했던 하이닉스와 경기도의 그동안의 힘겨운 싸움도 종지부를 찍게됐다.

이와관련 김문수 경기지사는 기고문을 통해 정부에 강한 반발감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하이닉스는 정부가 비록 이천지역에서의 증설불허를 결정 했지만 2차 또는 3차 증설계획에 있어 이천공장 증설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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