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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가 "도자비엔날레 관람안한다"이천 하이닉스 증설은 79%가 원해

[광주]4월부터 광주, 이천, 여주 등 3개 시군에서 동시 개최되는 세계도자비엔날레와 관련 경기도민 중 73%는 관람계획이 없다고 답해 현재까지 홍보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경기도 최대 현안인 이천 소재 하이닉스 문제와 관련 정부가 증설을 허용해야 한다는 경기도민의 의견이 79%를 넘기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같은 결과는 경기도가 전화 ARS방식으로 1만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나타났다.

이번 여론조사는 총 1천403명이 응답했고 31개 시군별 인구비례에 따른 지역별, 연령별 할당으로 표본을 추출 해 지난 19일 오후 8시에 실시됐다.

조사문항 중 경기도의 도정목표가 '경기도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엽니다'인 것을 아는 사람은 35%였고 모르는 사람이 64%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경기도의 브랜드 및 슬로건인 '세계속의 경기도'도 모르는 사람(50%)이 알고 있는 사람(49%)보다 많았다.

4월 28일부터 5월27일까지 열리는 세계도자비엔날레와 관련 관람계획이 없다는 응답자(73%)가 계획이 있다는 응답자(26%)보다 무려 3배 가까이 많았다.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하이닉스의 현재 부지내의 공장증설계획과 관련 정부가 국토균형발전이라는 이유로 증설을 불허라고 있는데 이에 대한 질문에서 증설을 허가해야 한다는 응답이 79%에 달했고 증설을 허가하지 말아야 한다는 응답은 20%에 그쳤다.

경기도는 앞으로도 전화 ARS설문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도정 주요현안사항에 대해 도민의 여론을 수렴할 계획이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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