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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곡초교 총동문회 유병윤회장 취임동기회, 동문회관 건립기금 1천만원 쾌척

[하남]산곡초등학교 총동문회는 13일 모교 강당에서 신.구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졌다.

   
 #2007년도 임원
 
이날 모교 박점례 교장과 양인석 문화원장, 동문인 윤완채 도의원 등 사회 각계인사 200여명이 모인 자리에서 거행됐다.

심상직 이임회장은 "취임시 동문자녀를 모교에 진학시키기 운동을 전개 했지만 큰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며 아쉬움을 밝혔다.

   
 
 
새로 취임한 유병윤 회장은 " 우리가 살아가는 데는 기초가 있고 초석이 튼튼해야 그 위에 건실하고 아름다운 터전을 만들 수 있는 것처럼 동문이야 말로 살아가는 인생사에 제일 아름다운 인연이며 첫 동반자로서 인생의 끈이라 생각된다"고 말하며 "우리는 과거를 잊어서는 안되며 과거가 있기 때문에 현재가 존재하고 오늘이 있다'며 선배들에 대한 예를 갖췄다.

이날 취임회장 동창회는 초대 동문회장에게 동문회관 건립기금 1000만원을 전달하는 자리도 만들어 졌다.

   
 #유병윤 취임회장
 

동기회 회장은 "산곡초교 동문회가 회관이 없어 그동안 여러 동문이 기금을 모으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우리도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취임식을 맞아 건립기금을 내기로 동기회에서 의결했다"며 기금 쾌척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어진 산곡초교 동문인 양인석 문화원장은 "현재 산곡초교 재학생이 92명이라는 소리를 듣고 매우 놀랐다"며 "이는 동문여러분이 함께 노력 해 폐교의 위기에서 모교를 살려내야 한다"고 쓴 소리로 동문회를 질책했다.

또, 박점례 교장도 "48년의 역사가 오기까지는 여러 동문의 힘이 있었다"며 "앞으로도 많은 도움 바란다"고 밝혔다.

동문회는 앞으로 '적은 학생수를 어떻게 늘려야 하는가' 에 대한 숙제를 않고 18대 임원의 출발은 시작됐다.

윤제양 기자  yjy@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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