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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초교 총동문회장에 최천기씨 취임임상준 이임회장, 고(故) 양대식 회장 감사의 뜻도 전달

[하남] 동부초등학교 총동문회은 12일 오후 6시, 총동문회 이취임식을 갖고 학교 발전을 위해 동문의 역량을 집중시키자는 마음을 모았다.

   
 
 

이날 행사에는 역대 동문회장 및 이교범 전 하남시장, 김병대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각계인사들과 2백여 동문이 참석 해 성황을 이뤘다.

동부초교 20대 총동문회장으로 동문회을 2년동안 이끈 임상준 회장은 "동문들의 학교사랑이 학교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는 것을 피부로 느꼈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는 인삿말을 전했다.

이자리에서 임 전회장은 "취임시 할일도 많았었는데 어느덧 2년의 세월이 흘렀다"고 운을 띄고 "아쉽고 좀 더 많은 일을 했어야 하는데 여러동문들께 미안하다"고 말했다.

   
 
 
또, "임기중에 그래도 보람이 있었다면 "지금은 고인이 되신 양대식(21회)선배의 장학금 기부가 있어 장학재단 설립의 기초를 만든 것"이라며 고인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인삿말에 이어 고 양대식 선배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행사도 치러져 총문회에 참석한 내외빈들의 눈시울을 자아내는 분위기도 연출됐다. 

한편, 이날 새롭게 총동문회장으로 취임 한 최천기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우리는 한고향 한울타리에서 동거동락하며 살아왔다"며 "우리 모두 단합 해 모교와 향토를 위해 합심하여 동문회 발전에 기여하자"고 말했다.

이어 "우리 모교가 하남의 전통과 발전에 모태가 되도록 노력하고 진실된 일꾼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동부초교 교장의 격려사와 윤용덕 역대회장의 축사로 이어지는 순서가 진행됐다.

   
 
 
 

윤제양 기자  yjy@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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