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공무원들이 자발적인 참여에 의해 지난 4년간 6천만원을 모아 소외계층을 도와 왔던 것으로 알려져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하남시는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공무원은 시민을 위해 일하는 시민의 봉사원'이라는 공직자 원래의 취지에 부합하자는 의지가 공직사회에서 모아져 이의 실천에 나섰다고 밝혔다.
지난 2002년부터 자체적으로 조직 한 '사랑의 후원회'라는 모임은 회원들이 매월 1천원 이상을 자동이체 하는 방식으로 모금활동을 벌여왔다.
지금까지 모두 3백여명이 참여 한 사랑의 후원회는 조직이 구성 된 2002년부터 올해까지 4년간 6천만여원을 모왔고 이 후원금은 저소득층 50세대에 전달됐다.
소외계층의 주거안정비와 중증장애인, 저소득 학생 생활비 등으로 지원되는 후원금은 매월 5만원~10만원을 해당자 계좌로 입금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하남시 주민생활지원과 관계자는 "후원회 활성화를 위해 자발적 참여를 홍보하고 추가회원을 확보해 올해도 16세대에 생계비를 지원해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경제적인 어려움을 덜어 줄 수 있다는 것에 공무원 참여자는 흡족 해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이 활동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며 어려운 이웃이 주변에서 사라지는 날까지 지원을 확대 해 간다는 것이 회원들의 한결같은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윤제양 기자 yjy@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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