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하남시 풍산지구 단독택지지구에 '터 다지기공사'가 주민들의 의혹을 사며 논란을 불러오고 있다.
단독택지지구는 지구 개발 시 토지가 편입된 원주민에게 우선적으로 공급 되는 지역으로 방탱이마을 등이 이에 해당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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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산동 단독택지지구 | ||
이지역은 약 3만㎡면적에 단독주택 115세대 정도가 이르면 7월이후에 건축이 이루어 질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건축착공일을 코앞에 두고 있음에도 터 다지기 공사가 진행되지 않고 있어 주민들은 부실공사로 이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는 것.
만약 터다지기 공사가 진행되지 않을 경우 지반의 침하가 우려돼 건축물에 상당한 피해가 우려된다는 것이 주민들의 한 목소리다.
이와관련 입주예정자 L씨는 "현장앞을 매일 오가는데 한번도 터다지기 공사를 하는것을 보지못했다"며 걱정스런 말을 전했다.
또, 입주예정자 K씨도 "매립하는것만 봤지 다짐공사는 아무리 봐도 안하는것 같다"며 "터다지기 공사가 기초작업이라 생각하는데 만약 제대로 공사가 안되면 큰일"이라고 말했다.
풍산지구 대책위원회 최무기 사무국장도 "주민의 원성이 높아 직접 건설사를 찾아 관계자와 만난 자리에서 주민들이 우려하는 부분을 전달했고 건설사로부터 긍정적인 답을 들었다"며 "터 다지기 공사가 건설사의 답대로 진행될지 여부를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H건설 남차장은 대책위 관계자와의 자리에서 "다지기 공사를 안하면 공사 시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원래 설계상에는 터 다지기 공사가 없지만 공사 편의 상 롤러를 이용해 50cm별로 다지기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주민들은 건설사의 주장과는 달리 실제는 터 다지기 공사가 진행되지 않고 있는 점을 지적하고 있어 논란의 여지를 남기고 있다.
윤제양 기자 yjy@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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