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속보]하남시가 약 10만~30만평 규모의 광역장사시설 유치를 추진하고 있는 것과 관련 사업의 추진여부를 결정짓게 될 주민투표가 6월에 실시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6일, 하남시는 몇가지 거쳐야 사전절차를 모두 마무리 하면 5월은 시기적으로 빠르고 6월에야 주민투표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시의 한 고위관계자는 "지난달 김황식 하남시장이 미국 로스엔젤레스를 방문 해 협약을 체결한 미 회사가 이달 중 하남시를 방문에 투자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 받고 현장 실사를 벌일 예정"이라는 것.
미 회사의 이 달 방문이 성공적으로 진행 될 경우 이르면 3월 경 본격적인 투자계약도 가능 할 수 있다는 것이 이 관계자의 전언이다.
특히, 10만~30만평 규모의 장사시설 부지를 확보함에 있어 보상비 등 토지수용에 필요 한 시 자체예산이 넉넉치 않아 미 회사와의 업무교류가 신속하게 진행 돼야 할 필요성이 있다는 것.
이 관계자는 "신장동 일원 17만평 규모의 '물류및주거배후단지' 조성추진도 중앙도시계획위 분과위를 통과한 상태여서 시는 의회 통과는 기정사실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주민투표에 앞서 선거관리위원회는 하남시에 주민투표를 할 경우 20~25일간의 선관위 자체 준비기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어 이 모든 절차가 최소 5개월 정도는 소요돼 주민투표는 최종 6월에야 할 수 있는 상황이다.
시 관계자는 타당성 용역에 이어 주민공청회 등의 일련의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 될 경우 주민투표까지는 별다른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며 하지만 주민마찰 등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어 모든상황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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