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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보는 눈]새해는 건강한 결과를 기대하며
  • 박성균 칼럼니스트
  • 승인 2007.01.04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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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날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알고보면 날마다 우린 새해를 맞는 것만큼이나 새로운 날들을 맞았습니다. 우리가 힘겨워하는 하루 하루가 사실은 오늘 하루도 살아있다는 축복의 메세지였습니다. 그런데도 우린 항상 살아있다는 감사보다는 살아서 우리가 해야 하는 의무와 하지 못한 일에 대한 부담과 할 수 없는 일에 대한 질시와 부러움으로 살아있다는 사실에 감사하는 시간이 적었지 않나 싶습니다.

오늘 하루 기대하지 않았던 어떤 일이 생겨서 나의 일상에서 반복되는 고리가 끊어진다면 그때서야 우린 어제를 후회하게 되고 살아있는 오늘을 감사할 지도 모릅니다.

2007년은 좀 다르게 살고 싶다. 모두들 이런 꿈을 가졌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렇습니다. 어제처럼 똑같은 일을 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할 수는 없습니다. 다른 결과를 기대하면 다르게 살아야 합니다.

올 한 해는 큰 어려움 없이 지나가되 되도록이면 제 개인적으로도 하나님 앞에 더 온전하게 제 자신을 드리고 싶습니다. 혹시라도 제가 가지고 있는 작은 재능이라도 있다면 작은 경험이라도 있다면 하나님께서 그것을 쓰실 수 있도록 제 자신을 드리고 싶습니다.

큰 계획같은 것은 세우고 싶지 않습니다. 다만 하루 하루 성실하게  제자신을 내려 놓고 다시 채움받고 싶습니다. 제 자신을 먼저 비워놓고 모든이들과 함께채움 받는 한 해가 되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저와 인연을 맺은 모든 사람들이 올 한 해는 지난 해와 다른 좋은 결과를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하시고자 하는 일이 무엇이던 그 일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한 시간

건강한 생각

그리고 건강한 행동이면

건강한 결과를 가져오리라 확신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저의글을 읽는 모든 분들에게

항상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박성균 칼럼니스트  kocus@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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