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학년도 고등학교 및 방통고, 유치원의 수업료가 규모가 조정된다.
2일, 경기도교육청은 공사립 고교와 방통고, 공립유치원의 2007년도 수업료를 인상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경기도학교수업료및입학금에관한조례시행규칙안'을 입법예고 했다.
안에 따르면 고교 수업료가 시(市) 지역인 경우 지난 해 월 10만7천7백원에서 올해 11만1천원으로 인상 돼 연간으로 보면 1백29만2천4백원에서 1백33만2천원으로 올랐다.
또, 읍(邑) 지역도 연 94만8천원에서 97만8천원으로 올랐고 면(面) 지역도 84만원에서 86만6천원으로 인상됐다.
방통고도 연 7만8천원에서 8만4백원으로 조정됐다.
그러나 공립유치원의 경우 1급지는 월 4만1천9백원(연 49만9천2백원)이 동결됐고 2급지도 월 3만3천2백원(연 39만8천4백원)이 그대로 유지된다.
경기도교육청은 이같은 조례시행규칙안을 오는 17일까지 20일간 입법예고 한 뒤 도의회를 거쳐 곧바로 공표에 들어 갈 예정이다.
한편, 학교장은 수업료 및 입학금을 면제 또는 감면할 수 있는데 다만 이를 시행하고자 할 경우 경기도교육감의 승인을 받아야 하며 경제적 사정이 어려운 학생이거나 체육 등 특기신장, 장학상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가 포함된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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