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서는 지난달 29일부터 최근까지 "자녀를 납치했다, 돈을 보내지 않으면 손가락을 자르겠다"는 등으로 협박 해 특정은행의 차명계좌(일명, 대포통장)로 입금받는 수법으로 40회에 걸쳐 3억원을 편취 한 대만인 3명을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또, 범행현장 등에서 통장 140여개, 현금 8천7백60만원, 현금카드 118매, 인출전표 67매 등이 발견된 점을 비추어 최근 전국적으로 빈발하고 있는 전화협박 사기사건과 같은 수법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또, 통장인출금 내역 및 전화 발신지 추적 등 여죄를 수사 해 범행 모두를 밝혀내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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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이 확보 한 범행 증거물 | ||
임씨는 자녀가 납치됐다는 협박전화로 7백만원을 송금 한 뒤 경찰에 신고했다.
또, 이들 외에도 다른조직 혹은 한 조직 내 다른 팀이 계속 활동 중인 것으로 보고 이들을 추적 중에 있다.
한편 검거된 일당은 대만성 고웅시에서 지난 21일 관광목적으로 입국 한 20~40대로 구성되어 있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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