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속보]광역화장장유치반대위(위원장, 김근래)는 최근 하남시의회가 화장장 주민투표 예산이 포함 된 내년도 예산안을 통과 시킨 것과 관련 의장실에서의 의결은 원천무효라고 주장하는 한편 김 황식 시장 등의 퇴진운동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22일, 반대위는 반대위사무실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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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화장장을 주민투표에 붙이기 위해서는 시의회에 동의를 먼저 얻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절차를 무시한 채 내년도 예산에 주민투표 예산을 편성했다며 민주적이고 객관적인 집행절차에 의거 해 진행해 줄 것을 시장에게 요구했다.
시의회 한나라당 의원들에 대해선 일부 의원은 회의장 방송시설을 파손하는가 하면 동료 시의원을 폭행하는 등 공인으로서의 자격을 스스로 저버렸다며 반대위는 더이상 시의원으로 인정치 않고 퇴진운동에 들어 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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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황식 시장이 H부페에서의 행사장을 나오다 반대위 주민들과 마주쳤다. | ||
따라서 반대위는 광주경찰서장의 공개적인 사죄와 함께 재발 방지 약속을 해야하고 불법행위를 강행한 경찰 책임자는 강력한 법적처벌이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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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위는 "밀실에서 불법적으로 예산처리를 강행 한 시의원들과 시장에 대한 퇴진운동을 강력히 전개하겠다"며 해당자들은 "지금이라도 모든 책임을 지고 하남시민들에게 사죄 한 뒤 자진사퇴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날 김황식 시장은 H부페에서 있었던 행사를 마치고 나오다 엘레베이터에서 반대위 주민들과 마주치는 상황이 연출됐다.
이 자리에서 반대위 회원들은 "주민의 고통을 알고 있느냐"는 등의 말을 쏟아냈고 김 시장은 "언제든지 방문하면 대화를 나누겠다"고 말했다.
윤제양 기자 yjy@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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