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속보]광주시가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오포읍 첨단산업용지 정비사업이 경기도의 지원 속에 사실상 확정 될 전망이다.
19일, 광주시와 경기도 등에 따르면 광주시 오포읍 능평리 산1-15번지 일원 약 1만7천여평 부지에 반도체 및 LCD 부품업체가 입지하는 대규모 첨단산업단지 조성이 추진 중에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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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단단지내에 들어 설 업체 위치도 | ||
또, 18일에 수도권정비위의 서면심사를 거쳤고 22일 심의가 완료 될 예정이다.
도는 김문수 경기지사의 약속을 이행한다는 측면과 사업의 시급성 등을 고려 해 이례적으로 실무위원회와 본회의가 동시에 병행되도록 건의했는가 하면 지난 12일엔 실무위원을 직접 방문 해 사업의 필요성과 환경보호대책의 설명에 나서기도 했다.
경윤호 공보관은 자연보전권역 등 일부 난제가 있기는 하지만 무난히 심의를 통과 해 사업이 곧바로 착수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앞서 김 지사는 지난달 24일, 광주시청 방문에 이어 오포읍 주성엔지니어링(주)을 찾은 자리에서 당시 황철주 대표에게 "반도체 및 LDC연구소를 조성하는 사업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특히 김지사는 "국내에 이런 기업이 있는지 몰랐다"고 놀라고 "특허가 있고 기술이 있는 상황이어서 경기도가 할 수 있는 것은 최선을 다하고 공장부지 등에 있어 외국기업이 받는만큼의 혜택을 주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첨단산업단지엔 주성엔지니어링이 가공공작기계조업을 입지하게 되고 에피벨리사의 전자부품제조업, 용암정밀사의 특수목적용기계제조, 에피테크사의 다이오드 및 트렌지스터, 유사반도체제조가 들어선다.
또, 알지비하이텍사가 반도체제조용기계제조, 무한사의 전기장비제조, 티엔텍사의 반도체제조용기계제조, 태화일렉트론사의 특수목적용기계제조업이 각각 입지한다.
이들 업체의 입지로 광주시는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부상하는 한편, 고부가가치 산업 운영에 따른 재정적 도움도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게다가 주성엔지니어링에서 290명을 포함 해 약 1천여명의 인력이 고용될 것으로 알려져 고용창출에도 한 몫 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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