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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 인플루엔자 방어 나선 조 시장양계농가 방문 및 삼계탕 오찬 잇따라 가져

[광주]조억동 광주시장은 15일 오전 방역활동 현황파악과 농가격려를 위해 닭 7만수를 사육중인 초월읍 신월리 소재 김우배(남,37세)씨의 양계농가 방역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전북 익산에서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가 김제지역으로 확산됨에 따라 한층 강도 높고 긴장감 있는 책임 방역의식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것.

   
 
 
특히, 올해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의 경우 발생 농장간의 역학적 관련성이 낮아 어느 지역에서든지 추가 발생 위험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라 비상사태에 대비한 철저한 사전준비와 예방 방역활동 강화가 어느 때보다 중요시되고 있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이 자리에서 조 시장은 방역 관계자로부터 농장현황과 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대책 추진사항에 대한 보고를 받고 농가와 방역관계자에게 차단방역의 필요성을 특별히 강조하는 한편, '내 농장, 내 지역은 내가 책임진다'라는 소명의식을 갖고 합심 노력하여 어려운 난관을 극복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조 시장은 이어 축협에서 열린 '축산물 안전성 홍보와 소비촉진을 위한 축산물 시식회'에도 참석해 조합 임직원과 조합원, 양계협회 관계자와 공무원 등 100여명과 함께 오찬으로 삼계탕을 시식했다.

조 시장은 "맛있는 달걀과 닭고기를 변함 없이 사랑해 주시면 양계농가가 더욱 안전한 양계산물을 생산하는데 큰 힘이 된다"고 말하고 "소비촉진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보희 기자  manofhea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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