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생활개선회에서는 13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쌀소비 촉진을 위한 떡 및 향토·개발요리 전시회'를 열었다.
이번 전시회는 쌀의 소중함과 가치를 재조명하고 우리고장의 향토음식 보급과 지역특산물을 이용해 개발된 음식의 대중화·세계화를 위해 광주시 생활개선회가 주관하고 광주시가 후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억동 시장을 비롯 정진섭 국회위원, 김영훈 시의회의장 및 유관 기관단체장, 생활개선회원, 여성단체회원 등 220여명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행사장에서는 대추말이약식을 비롯 · 쌀엿강정 · 영양옹심이국 · 발효음식 등 향토음식 68점이 전시되어 참석한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한 전시회와 함께, “발효음식과 올바른 먹거리”를 주제로 한 특강과 시식행사도 열려 우리쌀과 한국음식식문화에 대한 의미를 되새겨보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한편 행사장에서 조 시장은 “이번행사를 통해 최근 인스턴트 음식 등 서구화된 식생활문화로 인해 점차 줄어들고 있는 쌀소비를 촉진시키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 이라고 당부했다.
한보희 기자 manofhea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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