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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행정- 광주 'C', 하남 'B'

[광주/하남]정부가 조사한 '각 자치단체가 추진하고 있는 복지사업 전반에 대한 평과' 결과 광주시는 C점수를 하남시는 B점수를 받았다.

최근 보건복지부(장관, 유시민)은 전국 226개 자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자체에서 추진하는 복지사업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를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평가결과 우수지자체로 지정된 곳은 지역실정에 맞는 특화사업, 직원역량 강화 등을 추진 할 수 있도록 특별지원금 39억6천만원을 지급했다.

보건복지부의 평가는 분야별 점수를 100점으로 환산 해 점수화 한 것으로 A그룹은 60점 이상, B그룹은 55~60점, C그룹은 50~55점, D그룹은 50점 미만으로 했다.

광주시의 경우는 재정자립도가 평균 42%이고 인구가 평균 26만명인 19개 자치단체 그룹에 속해 19개 지자체 중 17위에 랭커되는 C점수를 받았다.

구체적으로는 광주시는 복지총괄에서 가장낮은 점수인 D점수를 받은 것을 비롯 해 복지행정력 C, 노인복지 C, 아동복지 D, 장애인복지 D, 저소득층 B, 의료급여 B를 받아 그다지 좋지않은 점수를 기록했다.

광주시는 저소득층과 의료급여 부분에선 비교적 양호한 것으로 나타난 반면 아동복지와 장애인복지 부분에선 개선의 여지가 큰 것으로 평가됐다.

광주시와 같은 그룹에 속한 지자체 중 경남 진주시, 전남 광양시, 강원 춘천시, 경북 경주시는 총 점수에서 A점수를 받았고 광주보다 낮은 점수를 받은 곳은 경기 구리시와 경기 이천시로 각각 총 점수가 D점수를 받았다.

하남시는 재정자립도 평균 29%, 인구 18만명 그룹 18개 자치단체에 속해 55~60점 수준인 B점수를 받았다.

하남시는 복지행정 혁신과 노인복지에서 A점수를 받았고 장애인복지와 의료급여에서 B점수를 받아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아동복지와 저소득층엔 C등급을 받은가 하면 복지총괄에선 D점수를 받아 노력이 뒤따라야 한다는 평가다.

이 그룹에선 강원 원주시, 경기 과천시, 경남 진해시, 경북 안동시, 전남 목포시, 충북 제천시가 총 점수 A를 획득했다.

이규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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