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주시가 경기도의 민원행정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 해 5백만원의 수상금을 거머쥐었다.
6일, 경기도는 올해 시군 민원행정 추진상황과 관련 최우수 기관에 부천시와 동두천시를 선정하고 수원시와 구리시가 우수상에, 광주시와 평택시를 장려상 수상자로 각각 결정했다.
도는 지난 11월 20일부터 23일까지 도, 시, 군 합동평가반을 구성해 민원서비스 혁신, 민원제도 개선, 주민참여 제도, 민원시책 개발 추진 등 민원행정 전반적인 분야를 인구 25만을 기준으로 대도시권과 소도시권으로 구분해 평가했다.
그 결과 부천시는 전국 최초로 '콜센터'를 구축 해 시민에게 고품질의 전화상담서비스를 제공, 90%이상의 고객만족도를 가두고 있으며 50여개 타기관에서 벤치마킹을 해가는 등 명실공히 지방자치단체 콜센터 메카로 자리 매김하고 있는 점이 높은 평가 받았다.
또, 동두천시는 20여명의 '공직자 사랑의 민원기동 봉사단'을 구성하고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관내 저소득 가정을 수시로 방문해서 난방, 도배, 전기, 수도 등 시설의 수리 및 점검을 실시하고 있는 점과 30년 전의 주민등록표의 사진을 시민에게 추억의 사진으로 제공하고 있는 노력이 최우수의 영예를 누리게 됐다.
도는 최우수 기관에는 사업비 1천2백만원을 지원하고 행정자치부 주관 전국 시군구 민원행정 평가기관으로 추천하게 된다.
한편, 우수시는 8백만원, 장려시에는 5백만원씩이 각각 지원된다.
김창규 총무과장은 "민선지방자치시대가 10년을 넘어가면서 도민과의 접점기관인 시·군의 민원행정 서비스는 이제 친절함을 강조하는 단계를 벗어나 고객의 입장에서 스스로 불합리한 구조를 깨고 거듭나고 있다는 것을 이번 평가를 통해서 느낄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도는 앞으로 우수 시책·사례를 전 시·군에 전파해 민원행정의 질적수준 제고를 통해 진정으로 고객이 감동하는 실천적인 민원행정을 펼칠 계획이다.
김기선 기자 sun@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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