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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로 인한 차량피해 줄이기 안간힘

   
 
 
[하남]하남소방서(서장 이승호)는 지난 10월 3일 서해대교 차량 연쇄추돌사고로 인한 대형인명피해(사망자11, 부상자57)의 주원인이 사고에 이은 화재발생으로 밝혀진 것과 관련하여 <1차량 1소화기 갖기 운동>을 강력하게 전개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지난 5년간 연평균 전국에서 차량화재로 인한 피해증가율은 인명피해 사망자 8.7%, 부상자 4.4%, 재산피해는 2.9%씩 증가하고 있으며, 발생건수는 전체 화재건수 16만5584건의 2만9712건으로 17.9%를 차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승용차가 전체 차량화재의 53%를 차지하고 있으며 화물차 21%, 승합차 14%, 이륜차 6%, 기타 6%의 순으로 나타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차량 내 비치된 소화기 1대가 차량화재 시 소방차 1대의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며 "1차량 1소화기 갖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김기선 기자  sun@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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