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검단산 노상주차장이 12월부터 유료화로 전환된다.
하남시는 28일, 검단산의 등산객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주변도로 및 현충탑 진입로가 무질서한 주차로 인해 차량소통의 불편은 물론 등산객의 안전사고가 우려 돼 검단산 노상주차장을 유료화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검단산 노상 주차장의 유료화로 주차질서 확립과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보행자 안전사고 예방 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노상 주차장은 하절기인 4월부터 10월까지는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요금이 징수되고 하절기인 11월부터 3월까지는 오전 8시부터 오후 4기까지 징수한다.
해당 주차면수는 검단 2길에 108면과 현충탑 진입로에 80면 등 188면에 달한다.
주차요금은 연중무휴로 징수되며 30분 4백원 기본요금에 30분 초과시마다 100원이 가산된다.
또 하루종일 주차 할 경우 3천원을 징수하고 월 정기주차권은 주간 3만원, 야간 2만원, 주야간 4만원이다.
하남시는 주차장 요금 징수의 조기 정착과 그에 따른 이용객 편의 증대를 위해 지난 20일부터 해당 지역에 대한 불법주정차 단속 및 견인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검단산은 주중엔 약 3천여명이 찾고 주말엔 약 8천여명이 등산을 즐기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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