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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일자리 제공에 기업 앞다퉈 참여60세 이상 취업박람회, 감동 속에 막 내려

[광주]60세 이상의 노인분들의 일자리 찾기에 지역 내 기업들이 대거 동참하고 나서 훈훈한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24일, 광주시노인종합복지회관이 주최하고 대한노인회광주시지회 노인취업지원센터가 협찬 한 '2006년 광주시 노인 취업 박람회'가 뜻깊은 인상을 만들며 성황리에 끝난 것.

   
 
 
소식을 접한 광주지역 기업들은 노인 취업박람회에 기꺼히 동참하겠다고 나섰으면 실제로 퇴촌 스파그린랜드, 민속김치, 삼원 주유소, 서경에너지, 신우헬스, 웅산 산업개발, 부흥수지, 지혜개발, 평화드림,  현대관리 시스템, 화산 주유소, 광주 고용지원센터 등이 일자리를 제공했다.

   
 
 
조억동 광주시장도 행사장을 찾아 인생은 60부터라는 말이 있는 숙련된 기술과 의지가 있음에도 사회에 참여하지 못하는 노인층을 위해 여러 기업이 함께 해 준 것에 감사하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노인 취업 박람회는 광주시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노인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구인을 희망하는 업체는 광주시에 사업자등록이 되어 있는 업체나 단체면 모두 함께 할 수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 구인에 나선 기업들은 사무직에서부터 노무직, 생산직, 제조업, 서비스직, 파트타임직 등 다영한 형태인데다 정규직 및 비 정규직이 골고루 배치 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한자 및 서예, 바둑, 장기, 예절교육 등 삶의 무게를 더하는 직종도 향후 지속적으로 배출 할 계획이다.

광주시노인종합복지회관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사회적 소속감과 자존감을 향상시키는 것이 박람회의 목적"이라며 "노인분들이 경륜을 활용 해 자역사회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복지회관은 또, 이번을 계기로 지역 자연환경지킴이 등 공익형 일자리도 노인들에게 제공 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 해 가겠다고 밝혔다.

문의)광주시노인종합복지회관 766~9129~9130 / www.gjswc.org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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