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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공원에 아파트 지을 용의는?"<상보>광주시의회 시정 보충질의

광주시의회(의장, 김영훈)는 지난 15일 1차 시정질의를 한데 이어 20일 집행부의 답변을 청취했다.
또, 22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집행부 답변에 대한 보충질의에 나섰다.
교차로저널은 시정질의 및 보충질의, 집행부의 답변 내용을 인터넷 홈페이지와 지면을 통해 상세보도 해 지역현안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이해를 돕고자 한다.
광주시의회의 보충질의에 대한 집행부의 답변은 24일에 이루어진다. <편집자 주>

   
  #시의회의 질의에 답변을 준비 중인 조억동 광주시장과 부시장, 국장들
 
질문 : 장용범 의원(한)
하남시 광역화장장 건립에 대해 보충질의 하겠다.
하남시 화장장 유치와 관련 해 반드시 광주시와 사전협의 할 것을 지난 10월 30일에 공문으로 요구했다고 하는데 공문에 대한 회신이 한달이 다 되어 가도록 답변이 없는 것은 하남시에서 답변 할 의지가 없다고 볼 수 밖에 없다.
공문을 보낸 후 하남시에 답변 촉구를 했는가?

본 의원이 우려하는 것은 성남화장장이 들어 설 때 처럼 강건너 불보 듯 하다가 건립이 확정 된 후 아무런 대응도 하지 못하고 피해만 볼 수 있기때문이다.
이에 대한 대책은 무엇인가?

생태습지관련 질의를 하겠다.
정지리 생태습지공원에 대해선 관리가 전혀 안되고 있어 본 의원이 몇차례 지적을 했으나 조치가 되지 않고 있는 것 같다.
첫째, 1억5백여만원을 들여 주차장과 소나무 식재를 했는데 소나무는 소목위주로 심어져 있어 그늘 형성이 어려워 잘못 식재됐다고 본다.
그 예산으로 대목 10그루만 심어도 그늘막 형성이 잘 되었을텐데 광주시의 생각은 어떤가?

또, 식수대 설치가 전무 해 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고 낚시 방지를 위해 설치 해 놓은 휀스는 관리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 흉물로써 자리잡고 있는데 관할 당국에 철거 협조요청 및 건의는 몇번이나 했는가?

생태습지 공원이 시민들의 체험학습장과 광주시 명소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더욱 철저한 관히가 요구된다.

경안IC에서 국도 43호선을 연결하는 입체교차로 사업은 광주시의 관문임에도 경안IC 진출입로 사거리가 차량소통이 원활치 않아 주차장화 되어 있다.
또, 경안IC 맞은편 도로는 불법주차로 인해 광주시를 찾는 외지인들의 눈살을 찌푸르게 하고 있다.
경안IC에서 국도 43호선까지의 진입도로를 2차로에서 3차로로 확장하고 톨게이트 또한 6차선에서 8차로로 확장 해 정체현상을 상당부분 해소했다고는 하나 이것은 근본적인 해결은 아니다.

질문 : 이성규 의원(우)
(중대동)추모공원 사업은 누구를 위한 사업인가?
최근에 광역화장장 유치를 계획하고 있는 하남시와 이미 시설이 들어 선 성남시의 혐오시설 정책을 보라.
부지 매입비도 저렴하고 시민이 피해를 보지 않는 시의 외곽지역에 화장터, 쓰레기소각장, 열병합발전소 등을 유치해 시민들의 민원을 최소화 한것은 본받을만한 사례다.

집행부의 설명은 친환경적인 추모공원이라 강조하지만 장묘시설은 어디까지나 혐오시설로 주민들이 기피하고 있다.
다시한번 심도있게 재고 해 주기 바란다.

광주시에서 태전3지구와 고산2지구에 경영수익사업 일환으로 주택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그러나 토지주들이 조합을 결성하고 저항이 심해 사실상 그 토지에는 주택사업이 어렵다고 본다.
그렇다면 재정도 열악하고 토지매입도 힘들며 집단민원을 감수하면서까지 사업을 강행하려는 것 보다는 광주시 소유의 토지인 중대동 추모공원사업 예정부지 1만8천평에 아파트사업을 추진한다면 엄청난 세수입이 발생될 것으로 본다.

현재도 늦지 않았다. 중대동 추모공원계획은 전면 백지화되야 한다.

질문 : 구효서 의원(한)
신도시와 관련 광주시가 중앙정부의 틀 속에서 얽매여 스스로 자립의 물꼬를 트지 못하면 주민들의 윤택한 삶의 보장은 쉽지않다.
따라서 광주시가 광주개발의 컨셉에 신도시계획을 반드시 포함시켜 주었으면 한다.

도시개발 컨셉설정에 친환경도시, 교육문화도시, 참단산업도시 등등이 있지만 광주시는 누가 뭐래도 오염물질을 완벽하게 처리할 수 있다면 신도시 후보지로서는 입지의 탁월성, 투자의 효율성, 특히 강남을 대체할 수 있는 유력후보지로서 손색이 없다.
이에대한 시장의 견해를 밝혀주기 바란다.

곤지암 삼주아파트에 대한 보충질의를 하겠다.
시장은 삼주아파트 공사 관계자의 소유부동산에 약 31억원을 가압류조치했다고 했는데 조치한 서류, 즉 등기부등본을 제출해 주기 바란다.
또, 삼주아파트 준공시에 제출되었던 정밀안전진단 결과 용역보고서 전부를 제출해 주기 바란다.

다음은 관광특구 지정에 대한 보충질의를 하겠다.
광주시는 관광특구 지정요건이 맞지 않는다고 했는데 관광진흥법에 보면 관광개발유형의 법적정의로써 관광단지, 종합휴양업 등이 있으며 이 두 조항에 곤지암리조트가 해당된다.
즉, 관광단지는 관광지 중 관광산업의 진흥을 촉진 하기 위해 관광자원 및 관광시설 등을 중점적으로 개발하는 거점지역을 말하며 종합휴양업은 관광객의 휴양이나 여가선용을 위해 일정한 장소에 전문휴양업의 시설을 2종 이상 갖추고 이를 이용케하는 업을 말하는데 광주시는 이 두가지 관광단지와 종합휴양업이 곤지암리조트가 해당되는지 알고 있는가?

이 두가지가 관광특구로 가기전에 관광개발의 유형이므로 향후 이 지역을 체계화시켜나가 종국엔 관광특구가 되도록 전력을 기울여 주길 바란다.

질문 : 김찬구 의원(우)
광주시장은 그동안 CEO로서 대외적 활동과 향후 추진일정에 대한 답변이 없었다.
가시적 성과와 추진방향이 무엇인지 궁금하다.
관계 공무원에게 자료요구도 했지만 내용이 파악되지 않고 있다.
지역경제 활성화의 대안은 소득이다.  CEO로서 경영비전과 전략이 무엇인지 답변 바란다.

중소기업 이전 보전정책과 관련 경영행정전담조직 준비, 벤치마킹 확대, 경제정보관련 부서 확충 및 우수공무원 발굴 등에 대한 대책은?
소프트웨어적인 지원 사업에는 시장은 충분한 검토와 대안이 마련되어 있던것으로 사료되며 답변 내용은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광주시의 지리적 여건과 인구, 교통여건 등으로 볼때 시는 지금부터라도 광주중심상권의 지역경제활성화만이 살길이다.
특히, 분당과 수지와의 시장경쟁력 확보와 광주시민의 정주의식 고취를 위해 시는 반드시 역세권 등에 청사이전을 추진 해 중심상권의 활성에 전력을 기울여야 한다.
도심의 중심이 살지 못하고 외곽이 번성하면 도시기능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시청사 이전, 복지회관 건립, 종합운동장 건립 등은 전면 재검토돼야 한다.
각 사업별 타당성, 실현가능성, 자원배분의 효율성 등을 면밀히 분석한 후 주민투표 또는 서식형 여론조사 등을 통해 입지를 재 선정해야 한다.
시청사 추진은 불투명하게 추진하여 주민의 신뢰를 얻지 못하고 불협화음만 조장했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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