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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리생태공원 제자리 찾기 가시화상시 관리인력 보강 등 관리 강화키로

[광주]장기 방치 상태에 있어 체계적인 관리가 시급하다는 지적을 받았던 광주시 퇴촌면 정지리생태습지공원의 제자리 찾기가 가시화되고 있다.

정지리생태습지공원은 퇴촌면 정지리 447번지 일원에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이 총사업비 15억3천만원을 들여 총면적 4만9천평 부지에 탐방시설, 교육시설, 주차시설 등을 설치했다.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은 지난 2004년 12월, 정지리생태공원의 관리주체를 광주시로 이관해 현재까지 광주시가 관리하고 있다.

   
  #광주시 퇴촌면 정지리 생태습지공원
 
하지만 관리인원 부족과 식재된 나무가 고사하는 등의 문제가 불거지는 등 지적이 잇따랐고 따라서 시가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검토가 발빠르게 진행돼 온 것.

시는 올해 1억5백만원을 들여 주차장과 녹지공간에 소나무 및 조리대를 식재 해 녹지공간을 확보했고 부지 내 제초작업과 화장실 청소, 공원주변 쓰레기 수거에 나섰다.

또, 습지공원에서 발생 된 시설물과 수목 식재 하자 부분에 대해 서울지방국토관리청에 보완을 요청했고 관리청은 고사목 26주를 재이식하는 한편 안내판 재설치, 돌계단 침하구간에 대해 보수하겠다고 통보해 왔다.

공원 주변 인도는 야간에도 시민들이 조깅 및 산책로로 이용하고 있지만 조명시설이 없어 불편이 있다는 지적에 대해 시는 내년 예산을 확보 해 조명등 50개를 설치하는 등 편의시설을 확충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상시 인력도 현재 3명에서 2명을 충원하는 등 생태공원의 관리를 강화하고 생태공원이 체험학습장화 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덧붙였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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