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중앙로 '양방통행', 2008년 쯤에 검토시-"행정타운 이전 싯점이 검토시기로 적절"

[광주]중앙로 일방통행을 양방통행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의견이 계속 개진되고 있는 가운데 광주시는 양방통행 문제는 2008년도 이후에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광주시는 20일, 이성규 의원(열린우리당)이 중앙로의 상권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중앙로의 통행방식을 재검토 할 용의가 있는가라는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

이성규 의원은 지난 15일, "(주민들이)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라도 양방통행이 반드시 이루어 져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며 "시민들의 분열을 초래하는 결과가 양산되고 있어 빠른 시일내에 해결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시민들의 대화합을 이루어 내야 할 때"라며 시의 중앙로 통행방식의 재검토 의향을 물었었다.

   
  #2003년부터 일방통행으로 전환 된 광주시 경안동 중앙로
 
이와관련 시는 광주터미널이 준공되고 행정타운이 이전하는 싯점에 중앙로의 교통여건이 변화한다면 그때 중앙로 통행방식에 대해 재검토를 시행할 것이라고 말해 사실상 행정타운 이전 싯점인 2008년도 전후에야 검토가 진행될 것임을 밝혔다.

시는 그 이유에 대해 "현재싯점에서 중앙로를 양방통행으로 전환 할 경우 일방통행을 시행하기 이전보다 교통체증의 증가가 예상되고 그로인한 지역주민의 중앙로 이용 기피 현상이 빚어질 우려가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시는 중앙로의 상권을 활성화하고 교통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광주시 구터미널 부지에 52억여원을 투입 해 3층 4단, 주차댓수 111면 규모의 주차장을 조기 완공하고 불법 주정차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전했다.

또, 상인회에 행정지원을 통한 시정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시장의 재개발 사업을 적극 추진하는 한편 공설운동장~중앙로 황금당 간 도시계획도로의 개설도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별도로 중앙로 통행방식 재검토 싯점에 버스노선 및 인도, 차도, 이면도로 등의 개선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부분적으로는 공용주차장 확대, 경안근린공원 조성, 도서관 조기 완공 등으로 문화시설 확충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저작권자 © 교차로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규웅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