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사 및 각종 공공기관이 들어 설 행정타운 건설과 관련, 필요예산 455억원을 확보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어 시가 재원확보에 다양한 대책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재원확보가 난항을 겪음에 따라 행정타운 공사기간도 순연이 불가피 할 전망이다.
20일, 광주시는 지난 2003년 6월부터 송정동 산65-2번지 일원에 행정타운의 건설을 추진한 후 공유재산관리계획 승인, 도시계획시설변경결정, 토지 및 지장물 보상 완료, 실시설계 적격업체 선정 등 행정절차를 거쳐 올 12월 1일 납품기한으로 실시설계를 진행 중에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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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청과 광주시의회 신청사 조감도 | ||
이와관련 시는 행정자치부와 협의한 바 현재 계획된 건축연면적 6천895평을 6천355평 정도까지 축소 조정하면 자금을 배정 해 주겠다는 긍정적인 답변을 들었다고 밝혀 건축연면적의 축소가 불가피 할 것으로 보인다.
또, 도비보조금 135억원도 2007년도 당초예산에 반영되지 않은 것과 관련 시는 추경예산 편성에 있어 경기도비의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경기도와 충분한 협의를 하겠다고 설명했다.
시비 154억원에 대해선 시비확보에는 어려움이 없지만 도비의 지원금 축소에 따라 시비 증액이 예상되는 실정이다.
따라서 시비확보는 행정타운 부지의 매각대금 100억원으로 충당될 것으로 보인다.
건축 공사기간도 당초 올 12월에 착공해 오는 2008년 12월에 완공 할 계획이었지만 실시설계에 대한 경기도 지방건설기술심의위의 심의 일정이 계획보다 늦어져 부득불 공사착공 시기를 내년 3월로 늦추고 준공시기도 2009년 2월로 순연 될 전망이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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