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경기도지사와 경기도 관계자들이 국회 예결산특위 소속 국회의원들과 만나 경기도에 많은 예산배정을 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지사는 서울 전경련회관에서 국회 예결위 경기도 국회의원들과 초청간담회를 갖고 2007년도 주요 국비지원사업 등 현안문제에 대한 예산지원을 요청했다.
이달 간담회에는 정진섭 의원을 비롯해 정병국의원, 김현미 의원, 신상진 의원, 김선미 의원, 우제창 의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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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지사가 국회 예결위 의원들에게 국고보조를 요청하고 있다 | ||
김 지사도 "경기도는 첫째 북부 군사시설보호구역, 둘째 동부 팔당상수원보호구역, 세 번째 서울과 같은 과밀지역으로 같은 취급을 받는게 가장 큰 문제"라며 "의원들이 말하면 풀릴 일이 많다. 많은 도움 달라"고 도움을 요청했다.
또, "도로와 하수처리장은 국고와 도비 시비를 합쳐서 공사해야 하는데 국비가 안나오면 도비 시비를 투입할 수 없게 돼 있다"며 "예산 지원이 되지 않을 경우 상습 정체 체증이 10년씩 계속 되는 등 어려움이 있다"고 토로했다.
김 지사는 또, "경기도는 가평, 양평 등지가 국고보조에 있어 소외되어 있는 지역이 많은데도 국가는 돈이 많은 지역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 어려운 점"이라며 "당 소속을 넘어서 여야 의원들이 경기도 소속 의원들이라고 생각하고 국고보조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김지사는 “경기도는 국고보조에 있어, 소외돼 있는 지역이 많은데도 국가에서도 돈이 많은 지역이라고 생각하고 있어 어려움이 있다”며 “당 소속을 넘어서서 경기도 소속이라 생각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진섭 의원은 "판교는 철도설계도 했도 내년 예산도 3백억여원을 잡아놨다"고 말하고 "그런데 경기도에서는 계획노선으로만 되어 있는 것이 섭섭하다"고 했다.
정 의원은 또, "경기도가 아직 파악조차 제대로 못하고 있다"고 꼬집고 "하수처리 부분도 제대로 경기도가 파악하고 진행해야 국회에서도 반영된다"고 말했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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