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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뉴타운 후보지 12곳 접수완료광주-2차년도 하수물량 미확정으로 신청 안해

지난 9월부터 경기도내 31개 시군으로 부터 접수받은 뉴타운 사업 희망지역이 12곳으로 마감됐고 경기도는 신청 희망지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검토작업에 착수한다.

뉴타운은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공약사항으로 도내 신, 구 도시간의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취임직후 곧바로 추진됐고 당초 2개 지역을 우선적으로 시범지구화 한다는 계획에서 10여개 지구로 확대 돼 진행되어 왔다.

경기도는 9개 시군에서 신청 된 12곳의 지역(총면적 339만여평)을 면밀히 검토 해 오는 2010년까지 단계적으로 최대 15곳의 뉴타운 사업지구 지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달 중에 25명으로 구성 된 도시정비위를 열어 뉴타운 사업추진에 나선 9개 시군별의 희망지에 대해 사업의 시급성, 행당 자치단체장의 추진 의욕 등을 파악한 후 이달안에 총 10개 지구를 1차 사업지구로 선정 해 개발계획용역비의 50%를 경기도가 자치단체에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에 접수된 뉴타운 희망지역에서 광주시와 하남시 등을 빠져있다.

지역별로 보면 구리시가 인창지구(22만평), 수택지구(33만평)를 신청했고 ▷남양주시 덕소지구(11만평) ▷안양시 ▷군포시 금정역(17만평) ▷고양시 원당지구(39만평) ▷부천시 고강지구(53만평) ▷부천시 소사지구(71만평) ▷시흥시 대야지구(7만평) ▷시흥시 은행지구(23만평) ▷광명시 광명3지구(26만평) 등이다.

오염총량제를 시행하고 있는 광주시의 경우 2차년도 오염제 시행을 두고 하수물량을 환경부로부터 어느정도 받아내느냐의 결투가 남아있는데다, 하수물량 내에서만 공동주택을 지을 수 있어 이번 뉴타운 신청에는 참여할 수 없었다.

뉴타운은 기초단체에서 자체적으로 추진 할 수 있지만 뉴타운 사업이 실제 진행 될 경우 막대한 사업비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경기도에서 어느정도의 예산지원을 받을 수 있는 뉴타운 신청에 자치단체들이 앞다퉈 신청서를 제출했다.

한편, 뉴타운 예정지 신청이 최종 완료되자 해당지역의 부동산 값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어 지역 주민들의 재산권 행사가 크게 신장되고 있는 분위기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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