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팔당상수원 유입 하천 중에 오염정도가 가장 심한 경안천의 수질을 민관이 협력해 수질개선을 도모하자는 취지로 '경안천 살리기 운동본부'가 정식 발족한다.
6일, 광주시와 경기도 등에 따르면 10일 오후 1시에 청석공원 내 체육공원에서 '경안천 살리기 운동본부' 발대식을 갖는다는 것.
발대 행사에는 경기도 관계자와 광주시장, 용인시장 등이 참석하고 경안천시민연대, 너른고을의제21 등 광주지역 환경관련 단체들이 참석한다.
또, 광주시 소재 1101군단 등 군부대와 새마을광주지회 등 광주지역 사회단체에서도 약 1천여명이 함께 할 예정이다.
특히, '맑은물 지킴이'에는 총 50명 중 광주지역에서 31명이 활동하게 되고 용인시에서 29명이 참여한다.
경안천 수질개선을 위한 사기업의 동참도 이루어지는데, 광주지역에선 롯데칠성과 빙그레 등 대기업이 '1사-1하천 지정관리'에 나서기로 했고 용인시에선 에버랜드가 함께한다.
'1사-1하천 지정관리'에 나서는 사기업들은 특정일을 정해 경안천 주변 청소를 하는가 하면 경안천변에 위치한 영세기업들에게 하수 처리시설의 기술지원을 하는 등 이른바 '환경 닥터제'를 담당하게 된다.
한편, '경안천 살리기 운동본부' 발대식에는 현판식에 이어 '맑은 물 지킴이' 발대, '1사-1하천 지정관리' 수여식 및 참석자 전원이 경안천변 정화활동을 벌인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저작권자 © 교차로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남] "3호선 첫 삽도 안 떴는데...감일에 또 6,500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