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발견 3년째, 참나무시들음병은 '계속'광주, 하남 3만7천본 병에 걸려...벌목 착수

참나무 시들음병이 발견된지 3년째이지 매년 병에 걸리는 참나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거액의 예산을 투입하는 방제작업이 돌입됐다.

3일, 광주시는 지난 2004년 광주시에서 처음 발견된 참나무 시들음병이 광주시는 물론 하남, 성남 등지로 병이 확산 돼 매년 큰 애로가 되고 있다는 것.

지난 2004년엔 광주시 이배제 고개를 시작으로 삼동, 목현동, 광지원리, 상번천리, 엄미리 등 광주시 전역으로 확산 됐고 남양주, 성남, 하남 등 인근 지역으로까지 피해가 번졌다.

올해도 광주시 1만7천본을 포함 해 하남 2만본, 성남 1만4천본, 고양 3만3천본의 참나무가 시들음병에 걸린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따라서 광주시는 2천만여원의 예산을 긴급 투입 해 광주시 직동 일원 피해목 50본에 대한 참나무 시들음병 방제에 다섰다.

경기도에서도 총 10만본이 넘는 것으로 추정되는 도내 참나무 시들음병의 방제를 위해 총 7억3천만원을 들여 급한데로 1만5천 본을 방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참나무 시들음병은 광릉긴나무좀의 곰팡이균이 증식하면서 수분의 흐름을 차단 해 참나무가 고사되는 병으로 현재까지 발생원인은 정확히 규명되지 않았다.

따라서 광주시와 경기도는 참나무 시들음병에 걸린 참나무를 아예 벌목하는 방법으로 방제할 예정이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저작권자 © 교차로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규웅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