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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8경' 선정작업 본격화현지답사반 구성 및 시민 설문 착수

광주시 전역을 하나의 관광벨트로 묶어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루자는 취지에서 진행된 광주8경 선정작업<본지 7월14일 9면 보도>이 본격화되고 있다.

광주시는 이를 위해 30일부터 광주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주민의견 수렴에 나섰다.

광주8경은 중부면 남한산성과 남종면과 퇴촌면의 팔당호변, 곤지암의 도자엑스포 등을 연계 해 관광코스화 한다는 것으로 지금까지의 각 지역별 단위관광의 틀을 벗어나 광주8경을 한꺼번에 관광자원화 한다는 취지.

   
  # 남한산성 계곡
 
이를 위해 시는 지난 7월, 광주8경 선정을 위한 용역사업 업무대행 위탁의뢰에 들어가는 한편 경기관광공사가 5천만원의 예산을 지원 해 오는 12월까지 용역을 벌인다.

시는 이미 경기관광공사와 위수탁협약을 완료한 상태며 광주8경 지정과 관련 해 지역민과 공무원, 관련기관이 합동으로 현장답사를 벌일 예정인데다 그 일환으로 주민 설문조사에 착수했다.

설문조사와 공청회가 끝나는데로 문화 관광루트 개발 및 방문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 전략의 수립이 뒤따른다.

이번에 시가 벌이고 있는 설문에는 광주8경에 선정 될 5곳의 관광지를 묻고 있는데 답문항으로 ▷무갑산 ▷양자봉 ▷태화산 ▷경안습지생태공원 ▷경안천변 ▷남한산성 계곡 ▷남종면 벚꽃길 ▷남한산성 경관 ▷팔당호 ▷남한산성 성곽 ▷수어장대 ▷행궁 ▷천진암 ▷조선관요 박물관 ▷분원백자관을 나열하고 있다.

하지만 광주8경 지정과 관련한 가장 주요한 이 문항에선 15곳의 후보지 중 남한산성이 5곳이 중복되어 있다.

이와함께 광주를 대표할 특산물 3가지를 꼽는 설문에선 ▷토마토 ▷산성소주 ▷버섯 ▷붕어찜 ▷왕실옥미 ▷포도 ▷배 ▷한우600을 답문항으로 설정했다.

광주를 대표한 역사적 인물엔 ▷허난설헌 ▷신립장군 ▷안정복 ▷최 항 ▷맹사성 ▷신익희를, 관광발전을 위한 우선사업을 묻는 질문엔 ▷숙박시설 ▷위락시설 ▷안재정보 시설 ▷교통체계 개선 ▷관광기념품 및 특산품 개발 ▷관광코스 및 여행상품 ▷축제 및 이벤트 개발 ▷향토음식 등 먹거리 ▷서비스 질 개선 등을 설정했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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