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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퇴촌면에 위치 한 '정지리 생태습지공원'이 오랜 방치상태에서 기지개를 펴고 주민편의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으며, 가을을 맞아 아담하면서도 화려한 모습으로 변신하고 있다.
무려 4만9천여평에 걸쳐 야생식물, 교육시설과 탐방시설이 설치된 '정지리 생태습지공원'의 가을은 독특한 색감을 자랑하고 있다.
수종식물로는 물억새 3만2천여본과 털부처꽃 1만여본을 포함 해 선주목, 잣나무, 왕버들, 왕벗나무, 노랑꽃 창포 등 24종 5만여본의 식물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교육시설도 조류관찰대 7개소를 포함 해 해설판 7개소, 부도 3개소 등이 마련 돼 찾는 이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정지리 습지공원은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친환경적인 공원으로 조성 돼 수도권 동북권의 명실상부한 생태학습장으로 자리하고 광주시는 관광자원 제공에 따른 탐방객 증가로 지역주민들의 소득증대에 기여되는 효과를 얻고 있다.
<글.사진/ 이공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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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원 기자 lee@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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