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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도교, 주말 승용차 통행 재개 추진팔당대교 램프확장도 혼잡료 4백억 감소

팔당대교에서 국도 6호선으로 진입하는 램프를 1차선에서 2차선으로 늘리는 사업이 교통혼잡료가 4백억원 이상 줄어드는 것으로 전망됐다.

16일, 경기도 등에 따르면 하남시와 광주시, 남양주시를 통해 팔당대교 북단과 국도 6호선으로 진입하는 램프가 심한 체증현상을 빚어 램프를 1차선에서 2차선으로 확장하는 사업이 민선4기 도지사 취임 후 즉시 시행되고 있다는 것.

구체적으로는 팔당대교 북단을 850m 감속차로의 길이를 연장하는 한편 2차로의 램프용량 증대, 합류정체를 완화하기 위한 진입부 폐쇄, 상충해소를 위한 신호체계 개선 등이 추진되고 있다.

또, 현재 폐쇄된 공도교를 주말 및 공휴일에 승용차에 한 해 통행 할 수 있도록 하남시와 한국수력원자력 등 관계기관과 협의 중에 있고 올림픽대교~팔당대교의 진입부분인 팔당대교의 남단에 대한 도로 개선사업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팔당대교 램프 확장 사업은 종합적인 분석결과 주말 및 공휴일 기준으로 1억2천만원의 절감효과가 발생 해 약 11일이 지나면 사업비를 초과하는 개선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나타났다.

또, 통행속도가 1시간 기준 11km에서 32km로 늘어나고 통과 소요시간이 58~86분에서 22~50분으로 대폭 줄어드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됐다.

정체길이도 13km에서 1km로 대폭 줄어들어 교통혼잡비용이 현재 817억원에서 375억원으로 감축될 전망이다.

이같은 분석은 경기도가 <경기북부교통혼잡지역교통체계개선사업기본및실시설계>를 벌인결과 나타났다.

   
 
 
이와함께 경기도는 교통혼잡개선이 필요한 지역을 1축에 70여개소의 교차로,  20개축 1,400여개소에 대해 기본적인 분류작업을 마치고 내년도에 추진할 5개축에 대한 기본 및 실시설계를 추진중에 있다.

5개 축은 △제1축은 의정부시 장암동~연천군 신서면 대광리 65km △제2축은 의정부시 장암동 ~포천시 영북면 자일리 55km △제3축은 고양시 행주대교북단 ~남양주시 팔당대교남북단 63km △제4축은 성남시 여수동 여수IC ~ 이천시 장호원읍 67km △제5축은 수원시 세권사거리 ~ 평택시 팽성읍 59km 등 총 309km이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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