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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의회, 일본 해외연수 추진1인당 120만원, 4박 5일 일정계획

[하남]경기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소속 일부 도의원들이 필리핀 해외관광시 물의를 빗고 있는 가운데, 하남시의회는 4박5일간의 일정으로 일본 해외연수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하남시의회는 지난 9일 오전 열린 자체회의를 통해,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일본 요코하마와 신쥬쿠시 등지를 방문 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오는 13일 공무국외여행 심사위원회에서 최종 일정을 확정하게 된다.

현재까지 알려진 하남시의회의 일본해외연수 일정을 보면, 30일 오전 10시 40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당일 오후 동경에 도착, 오후에는 카사임해 공원으로 이동해 견학과 오다이바 임해부도심 해안공원 및 주변시찰 및 동해안 해안 견학을 하게 된다.

3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동경에 있는 디즈니랜드를 시찰하고, 오후 4시에는 동경 응경사 사당에 있는 장묘시설을 2시간 동안 견학 할 것으로 예정되어 있는데, 동경에서의 숙박은 메트로폴리탄 에드몬드 호텔 또는 동급호텔로 예정되어 있다.

3일째인 11월 1일에는 요코하마로 이동해 해양관련시설인 요코하마 나토미라이 21직 견학과 아마시타 공원 및 주변 관광지 인근의 마루우찌 선박을 견학하고, 오후 3시 30분에는 토다시 소재 경정장을 2시간여 견학하게 된다.

2일에는 신주쿠 구의회 견학을 2시간 동안 마친 후, 오후에는 한국민단을 방문하게 된다.

이번 하남시의회 일본연수에 소요되는 1인당 연수비용은 120만원대로 알려지고 있는데, 여행경비를 절감하기 위해 부산광역시 기장군의회와 합동으로 연수를 진행하게 된다.

하남시의회의 한 관계자는 “당초에는 유럽쪽으로 8일 정도의 연수일정도 거론 됐으나, 지방자치 선진국인 일본을 방문 하자는 쪽으로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다.

현재 알려진 것과 같은 하남시의회의 일본연수 일정이 진행 된다면, 하남시 지역의 최대 현안사업으로 부각 될 ‘장묘시설 및 관련 시설’ 견학에는 4박 5일의 전체 연수 일정중 2시간 밖에 할애 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공원 기자  lee@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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