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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서사 창작뮤지컬 '아 남한산성' 무대에남한산성문화제 기간 중 29~30일 공연

[광주]남한산성 문화제 기간 중 관람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대 역사 창작뮤지컬이 무대에 선다.

(사)광주시연극협회 이기복 회장은 "민족의 긍지와 광주의 자존심을 4부작 <아, 남한산성>으로 형상화하고 있는 연극인들의 세번째 작품이 완성 됐다는 것"

   
 
 
1부작 '천명'(2004년)과 2부작 '북벌(2005년)에 이어 제 3부작 '충절'이 올해 완성 돼 남한산성 문화제 기간에 중앙무대에서 관람객을 맞는 것.

이 공연은 광주시연극협회가 남한산성의 2천년 역사를 4년간에 걸쳐 4부작으로 완성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제1부작 '천명'은 백제의 시조 온조대왕의 건국 이야기를 다룬 것으로 지난 2004년 10월, 남한산성 남문 야외극장에서 격찬 속에 공연됐었다.

제2부작 '북벌'은 조선 제17대 임금 효종의 북벌론을 다룬 것으로 2005년 4월부터 10월까지 경화여고 삼성기념관과 청석공원, 대전 EXPO공연장, 남한산성 특별무대 등에서 공연됐다.

   
 
 
이번 제3부작 '충절'은 극단 파발극회 대표이자 (사)광주시연극협회 회장인 이기복 대표가 제작 총 감독을 맡고 뮤지컬 '청년 장준하'로 유명한 조한신이 작가 겸 연출을 맡았다.

또, 뮤지컬 배우이자 작곡가인 임유진이 작곡 및 음악감독을 맡아 장장 10개여월간 연습 및 제작기간을 거쳐 완성 된 대작 뮤지컬이다.

12명의 전문 뮤지컬 배우들과 15명의 극단 파발극회 단원들 등 총 27명이 출연진들은 대학로에 연습실을 임대 해 하루 6~7시간 씩의 고된 훈련을 통해 작품제작에 임했다.

또, 총 15곡의 주옥같은 뮤지컬 넘버 중에서 장엄한 코러스 합창이 압권인 서곡 '남한산성으로'와 엔딩곡 '돌아오리'는 남한산성의 역사성을 스팩터클하게 재현하는데 손색없는 명곡.

이 뮤지컬은 남한산성문화제 기간 중인 9월 29일과 30일, 저녁 7시에 남한산성 중앙무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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