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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하남출신 대학진학률 80% 넘어서원어민교사 배치율도 120%, 도내 최상위권 유지

광주시와 하남시 출신 고교생들 중 81%가 대학에 진학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경기도광주하남교육청(교육장, 전근배)는 21일 오후 3시, 광주초등학교에서 2006년도 전반기 광주하남교육성과보고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화진 경기도교육청 부 교육감과 정진섭 국회의원(광주), 조억동 광주시장, 김영훈 광주시의회 의장 등 내외빈 4백여명이 참석했다.

전근배 교육장은 보고회에서 지난 2월 2일 조성된 청소년 문화의거리와 관련 문화의거리를 중심으로 태극기 사랑, 독도 사랑의 계기가 마련됐으며 일환으로 태극기 보유율이 18%에서 80%로 크게 늘었고 태극기 게양률도 3%에서 63%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광주초교에서 열린 성과보고회<사진, 광주하남교육청 제공>
 
학력면에서는 학년완성교육을 통해 기초학습 부진아들이 100% 구제됐고 영어교실 수업개선을 위한 원어민보조교사가 120% 배치되는 등 효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특목고에 25명, 특성화교에 18명이 진학한 것을 비롯해 대학입학은 81%를 보이는 등 학력신장이 두드러지고 있다.

인성교육은 무감독 시험 및 무인 상점을 통해 정직성 교육을 하고 있는데 현재 무감독 시험실시 학교는 40%인 14개요 달하고 무인 상점 운영학교는 23%인 8개교다.

'농촌사랑 1교 1촌 합동 자매결연'을 37개교와 37개 마을이 협약을 맺었고 지난 2월엔 분원초등학교(교장, 안준철)가 점토로 빚은 졸업생들의 얼굴조각을 졸업생들에게 선물 해 화제가 된바 있다.

청정도시 건설을 위한 대청결 운동도 박차를 가했는데 연인원 3만여명의 학생들이 지자체와 학무보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로 범 시민운동에 동참했다.

광주하남교육청 홈페이지에 마련된 '학교시설 번개팀'은 학교 현장에서 일어난 각종 시설의 문제점을 상담하고 즉시 해결하는 시스템인데 지난 21일 경기도교육청 주최 '지방교육혁신경진대회'에서 최우수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하남시 남한중학교 핸드볼팀이 제34회 문화부관광부장관기 전국중고핸드볼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체육분야에서도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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