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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주민, 100명 중 최상위 소득 22명경개연 연구결과...출퇴근 시간 평균 22분

#평균소득 70% 이하가 42%
광주 주민들은 우리나라 평균 월 소득 대비 약 53%가 70% 이하로 벌고 있는 가운데, 자기집을 소유하고 있는 비율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경기개발연구원이 내놓은 연구결과에 따르면 2005년도 기준으로 전국 도시근로자의 월 평균소득은 3백25만여원 정도.

이를 기준으로 했을때 광주 주민들은 전국 평균 소득대비 70% 이하의 소득을 보이는 가구수가 42.3%에 달했다.

또, 평균소득 대비 70~100% 사이의 가구수가 73.5%로 조사 돼 광주주민 상당수는 전국 평균 월 소득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남지역은 70% 이하 비율이 44.6%를 보였고 70~100% 사이가 67.4%로 조사됐다.

경기도 지역 31개 시군 중에서는 가평군이 월 소득 평균보다 70% 이하 비율이 71.4%에 달해 가장 높았다.

#소득, 상류층 20%
또, 소득이 가장 낮은 분포를 1분위로 하고 소득이 가장 높은 층을 10분위로 했을 경우 광주 주민들은 중간층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가장 소득이 낮은 1분위층은 100분율 대비 6%에 불과했고 중간층인 5분위가 16.3%로 가장 많았다.

반면 최상위 소득층인 9분위와 10분위도 11.3%와 11.0%를 보여 광주주민 100명 중 20여명은 소득규모가 아주 큰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출근시간은 22분
또, 근로자의 출퇴근 시간을 분석 해 보니 광주지역은 평균 출퇴근 시간이 22.8분으로 31개 시군 중 11번째다.

가장 출퇴근 시간이 긴 지역은 과천시와 부천시로 각각 40.3분과 37.4분이였고 가장 짧은 지역은 연천 4.5분과 양평 8.5분이었다.

경기지역 전체평균은 28분으로 나타났고 하남지역은 광주지역보다 다소 긴 25.1분으로 조사됐다.

#자가비율 우세지역
한편, 광주주민 중 중산층이 자가 집을 가지고 있는 비율은 매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 월 소득 평균 3백25만원보다 70% 이하의 소득을 버는 광주주민 중 자기 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23.2%였고 70% 이상 소득자의 자가비율은 43.2%에 달했다.

경개연은 중산층 이상 자가 가구 우세지역에 광주를 포함, 수원, 안양, 광명, 남양주 등 10개 시군을 포함시켰고 하남지역은 자가와 임대가 혼재한 다양화 지역으로 분류했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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