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저출산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광주시가 광주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출산의식 및 셋째아 양육비 지원사업과 관련한 설문조사에 나서 주목된다.
광주시는 12일부터 25일까지 광주지 전지역의 거주민 중 현재 양육비 수혜자 4백명을 포함 해 총 8백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에 나선다.
이번 여론조사는 우편조사는 물론 보육시설 종사자에겐 직접조사, 읍면동에선 가정방문 조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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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조사에선 시가 예산상의 어려움이 있더라도 계속 양육비를 지급해야하는지 아니면 양육비 지원을 줄여야 하는지를 묻고 있다.
시는 또, 양육비 지원을 만 5세까지 확대할 경우 예산지원 최종연도엔 약 36억원 규모의 예산이 필요한 실정.
이와관련해서도 출산장려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는지, 아니면 재정압박 심화에 따라 다른 복지 사업 추진에 지장이 있을 것으로 생각하는 지를 묻는다.
이 외에도 양육비를 월 얼마니 지출하는지, 지출규모는 어느정도인지, 셋째아이 출산에 대한 생각, 현재 20만9천원의 양육비 지급규모가 적정한지 여부 등을 상세하게 조사하며 광주시는 조사 결과에 따라 양육비 지원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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