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에선 배추, 배 60%가량 인상
광주시청, 물가동향 월2회 공개하기로
광주지역의 주요물가는 매월 어떤 변화가 있을까?
이에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지역경제의 현실을 인식할 수 있게하기 위해 광주지역 물가가 일반에 공개된다.
31일, 광주시는 "서민경제의 안정을 도모하는 한편, 물가정보 공개를 통해 시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킨다는 취지로 매월 2번에 걸쳐 광주시 홈페이지에 광주지역 물가변동사항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광주시가 공개하는 물가동향은 물가모니터 요원들이 광주지역 곳곳을 돌며 조사한 조사가격 결과치다.
![]() |
||
| # 8월 광주지역 주요품목 가격 상승률 표 | ||
개인서비스 요금의 경우 설렁탕은 8월 15일 기준, 대부분의 광주지역에선 5천원에 판매됐지만 오포읍에서는 5천5백원에 제공됐다.
냉면은 실촌읍이 4천원으로 가장 싸고 퇴촌면이 6천원으로 가장 비싼 것으로 조사되는 등 물가조사 결과치가 재미를 느끼게 하고 있다.
노래방이용료는 실촌읍과 도척면이 1시간에 1만2천원인 반면 타 지역은 1만5천원인 것으로 나타났고 당구장이용료는 도척면이 10분에 1천5백원을 받아 가장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
가격인상률 부분에선 돼지고기가 100g에 1천553원이던 것이 2천136원으로 올라 37%가 비싸졌지만 달걀은 30개에 3천416원에서 3천408원으로 오히려 가격이 내렸다.
기본 생필품 가격은 대파 1단이 지역별로 7백원에서 1천8백원까지 큰 차이를 보였고 이천쌀(20kg)도 도척면에선 4만4천원에 판매되는가 하면 광남동에선 6만1천원에 판매되는 등 큰 편차를 보이고 있다.
이같은 광주지역 물가동향은 광주시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서 생활정보-생활안내-물가정보 순으로 들어가면 볼 수 있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저작권자 © 교차로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남] "3호선 첫 삽도 안 떴는데...감일에 또 6,500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