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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광주는 축제로 물든다남한산성문화제, 왕실도자축제 동시 개최

광주시를 대표하는 문화축제 '남한산성문화제'와 '광주왕실도자축제'가 같은 기간에 개최 돼 광주시민은 물론 광주를 찾는 외지인에게 큰 볼거리를 제공한다.

'남한산성문화제'와 '광주왕실도자축제'가 동시에 개최됨에 따라 광주시 전역이 축제 분위기가 연출됨은 물론 광주시를 알리는 홍보효과가 배가될 전망인 것.

   
  # 남한산성 문화제 중 행사
 
광주시의 대표적인 문화행사로 자리잡고 있는 남한산성 문화제는 <오세요 남한산성, 느껴요 호국문화>라는 슬로건으로 9월29일부터 10월 1일까지 3일간 시민들을 맞이할 채비를 하고 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남한산성문화제 준비를 위해 세 차례 추진위원회 및 두 차례의 분과위원회를 개최하여 행사 컨셉 및 슬로건을 확정하고 다양한 문화행사 및 전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선정하는 등 활발한 운영을 펼쳐왔다.

특히 이번 해에는 그동안 실시해온 어가행렬을 대신하여 수어장 출정행렬을 신설하였으며 산성체험을 위한 성곽쌓기 대회, 시민이 참여하는 수위군점식, 국내 유명작가의 미술작품을 남한산성이라는 야외공간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진흙, 그림, 조각등을 주제로 한 다양한 미술체험 행사를 기획하여 가족단위 관람객의 호응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남한산성을 예술적이고 대중적으로 알리기 위해 창작 뮤지컬로 제작한 '아! 남한산성 제3부작 충절'을 무대에 올리며 전통줄타기 공연 , 인형극 공연, 오케스트라가 참여하는 가을음악회, 신명나는 우리가락과 무용등이 흥을 한층 더 돋울 것으로 보인다.

그밖에 남한산성 사진전, 산성내 금석문 탁본전시, 옛무기 전시등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도자축제 중 불꽃놀이인 '도염'
 
또, 조선시대 어기만을 제작하여 왕실에 납품하였던 역사적 배경과 세계 최고의 백자를 생산하였던 도자기 본 고장으로서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광주왕실도자기 축제'가 9월 22일부터 10월 3일까지 12일간 개최된다.

광주조선관요박물관에서 열리는 도자축제는 평일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토요일과 휴일엔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계속된다.

왕실분위기를 연출한 도자기 진상식을 거행되며 왕실 도자기의 역사를 계승하고 앞으로 도자산업의 발전을 기원하며 축제 개막이 코앞에 다가왔다

각종 전시 및 공연, 이벤트 및 참여체험 프로그램등 을 통해 광주왕실도자기 역사와 문화를 널리 알리고 도자기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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