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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방문단 일행 , 유산시 도착두 자매도시간 실질적 교류 시작

하남시 자매도시 중국 산동성 유산시 방문기-1

   
 
▲ 하남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중국 유산시 시청사
 


[하남]인천공항을 이륙한 비행기는 서해 바다위를 지나 40분 후에 산동성 연태시의 연태공항에 미끄러지듯 도착했다.

연태공항의 입국수속은 까다롭지 않았으며, 연태공항에서 유산시까지 포장도로로 1시간을 달려 오후 5시경 하남시 자매도시 유산시에 도착했다.

유산시의 첫 인상은 도시와 농촌의 두 모습을 안고 있었으며, 시가지 외곽은 완만한 평야지대로 밭에는 옥수수가 대단히 많이 심어져 있었다.

유산시 중심가는 직선으로 곧게 뚫린 넓은 대로변을 중심으로 새롭게 지어진 고층건물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었으며, 공기는 맑은 편이며 유산시 청사는 독특한 건축양식으로 단정하게 지어져 있었다.

숙소인 유산시 국제호텔에 들어서자 붉은 천에 흰 글씨로 ‘한국 하남시 김황식 시장 일행을 열렬히 환영합니다’라는 환영문구가 호텔 전면에 걸려 있었으며, 유산시 조희전 당서기가 일행을 반갑게 맞아줬다.

   
 
▲ 유산시 조희전 당서기가 하남시 일행을 맞이하고 있는 모습
 

오후 6시에 진행된 유산시 주최 공식 환영만찬에서는 하남-유산시의 대표들이 상호 인사말을 나눴다.

김황식 하남시장은 “두 도시가 자매도시로 상호 협력 할 수 있는 신뢰의 기반을 쌓아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으며, 유산시 조희전 당서기는 “자매도시 일행이 유산시를 방문해 주셔서 기쁜 마음을 금 할 수 없으며,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답했다.

이날 공식 환영 만찬장에는 유산시 이홍의 시장, 고비 부시장, 우신건 국장, 손예농 주임등이 참석했으며, 유산시 한인상공회 김병조 명예회장이 참석했다.

교차로저널에서는 하남시 자매도시 유산시의 이모저모를 살펴 보기 위해 유산시 인민정부측과 협의를 마쳤으며, 28일부터 세부적인 취재 일정을 시작해 보도에 나설 계획이다.

   
 
▲ 유산시가 마련한 공식 환영만찬장의 모습
 

이공원 기자  lee@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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