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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공사 대대적인 수술 채비전반적인 문제점 도출 및 개선방안 조사

[광주]산성입장료와 환경기초시설 등 위탁관리 사업위주의 운영으로 비생산적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있는 광주지방공사가 대대적인 수술대에 오른다.

21일, 광주시 등에 따르면 28일부터 31일까지 실무조사반 및 실태조사반을 편성 해 광주지방공사의 전반적인 문제점 도출 및 그에 따른 대책마련에 들어간다.

   
  #노사평화선언 선포식을 가진 광주지방공사
 
조사반은 각 분야별 업무담당 팀장급으로 꾸려지며 광주지방공사 측에서 제시한 문제제기 부분과 전반적인 운영실태 등이 조사 돼 오는 9월 5일까지 실태분석 보고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광주지방공사는 조직 운영형태가 비생산적이며 새로운 수익사업을 창출할 수 있는 인적, 물적 기반이 매우 취약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또, 조직편성에 있어 수직적 체계운영과 조직활력 요소인 '승진 및 승급'에 대한 수요가 없어 전문인력 확보 및 직원 등의 질적 수준향상 요건이 전무하다.

산재되어 있는 20개소의 환경기초시설이 연계성이 없어 상호 보완적 관리가 되지 못하고 있고 하수처리장별로 운영되고 있는 것도 문제다.

따라서 문제들을 개선하고 효율적인 조직관리와 능률적인 경영혁신이 뒤따라야 한다는 것.

광주지방공사는 문제해결 방법으로 기구개편을 요구하고 있다.

현제 1명의 업무이사와 1과 4팀의 부적합한 직제를 2본부장(시설관리 운영, 수익사업 운영 분리)제로 개편하는 것.

조직도 4단계의 수직적 관리에서 3단계의 수평적 관리로 전환하고 현재의 총무과를 폐지하는 대신 경영본부와 관리본부를 신설 운영하겠다는 생각이다.

수익사업 전담반이라 할 수 있는 경영지원팀과 사업기획팀을 신설하고 토목, 건축, 기능 등 전문인력 9명을 보강한다는 복안이다.

광주시공무원과 시의회, 전문가 등 10명 이내로 발전협의회를 구성 해 광주시책 및 개발사업 등에 대한 협력체제를 만든다는 것도 광주지방공사가 내놓은 활성화 방안 중 하나다.

이와관련 광주시는 ▷환경기초시설 운영비 원가계산의 현실화 ▷노후화 된 환경기초시설개선 요구 ▷내구연한 경과 차량 및 장비의 교체와 직원관사 보수 ▷주택사업과 관련한 현안문제 해결 ▷직제개편과 대우직급제 도입 ▷환경기초시설의 권역화 관리제 도입방안 마련 등의 광주지방공사의 요구사항에 대한 현실적인 접근을 하게된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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