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섭 국회의원(광주)이 한나라당 기획위원장을 맡았다.
18일, 한나라당은 지난 7.11 대표 최고위원 경선에 따른 후속 조치로 주요 당직 인사를 마무리 했다.
주요 당직 결정에 있어 정 의원은 중앙당 기획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당내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정 의원의 당내 요직 선임엔 김덕룡 전 한나라당 원내대표의 최측근인데다 7.11 당내 전당대회에서 김 전 원내대표가 강재섭 대표 최고위원에게 도움을 준 영향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또, 초선의원이지만 여의도연구소장을 지낸 정 의원의 자체 입지도가 역할을 했다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다.
한편, 당내에서 중요 요직을 맡게됨에 따라 향후 있을 대선과 총선에서의 정 의원의 활동도 주목된다.
<한나라당 당직 인사>
▶지명직 최고위원 권영세(48).한영(66.원외) ▶사무총장 황우여(60) ▶제1사무부총장 안경률(59) ▶제2사무부총장 전용학(55.원외) ▶전략기획본부장 김성조(49) ▶기획위원장 정진섭(55) ▶홍보기획본부장 김학송(55) ▶홍보기획 부본부장 오경훈(43.원외) ▶대변인 유기준(48), 나경원(44) ▶여의도연구소장 임태희(51) ▶윤리위원장 이해봉(65) ▶지방자치위원장 김정권(47) ▶대외협력위원장 이계경(57) ▶국제위원장 황진하(61) ▶법률지원단장 이사철(55.원외) ▶재해대책위원장 허천(64) ▶원내수석부대표 이병석(54) ▶원내부대표 박세환(49), 이재웅(53), 김양수(46), 이군현(54), 김영숙(63) ▶제1정조위원장 김기현(47) ▶제2정조위원장 정문헌(40) ▶제3정조위원장 김애실(60) ▶제4정조위원장 김석준(54)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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