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주시를 대표하는 축제인 남한산성 문화제가 그 화려한 막을 올린다.
12일, 광주시와 남한산성문화제추진위원회 등에 따르면 올해로 11번째 맞는 남한산성 문화제를 오는 9월 28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10월 1일까지 4일간에 걸쳐 펼친다는 것.
추진위는 현재 최종 프로그램 완성과 부대행사를 확정지어 가고 있는 가운데, 약 50만명에 달할 내외 관광객들에게 최상의 축제를 전하기 위한 세부일정의 막판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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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한산성 문화제 중 어가행렬 | ||
남문과 동문을 거쳐 북문과 서문, 다시 남문으로 오는 도보코스가 일품인데다 장경사와 망월사를 돌아 북문에서 내려다 보이는 팔당호의 그림같은 풍경은 문화제와 함께 또다른 멋을 선사 할 것으로 보인다.
추진위도 고품격 문화제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행사 전야제엔 맛보기장터와 남한산성어린이예술한마당, 창작 뮤지컬 '아! 남한산성' 3부작 '충절'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9월 29일엔 실버예술단과 문화원 문화교실 공연, 거리행진, 개막식 및 축하공연, 거리공연 및 각종 전시부스 개장, 산성 풍류한마당 등이 마련된다.
30일엔 열린음악회, 광주중앙고 공연, 청소년한마당, 거리공연, 단풍음악회, 창작 뮤지컬 공연이 펼쳐지고 10월 1일엔 대동굿과 산성 무용제, 창극 춘양전, 가요콘서트, 거리공연, 산성 가을 음악회, 불꽃놀이 등이 준비됐다.
이밖에도 부대행사로 맛보기 장터와 산성소주 제작 시음회, 농특산물 장터, 문화체험학교, 수지침 체험코너, 시화전, 전국민속주 전시, 민속놀이 한마당, 남한산성 사진전 등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성하게 벌어진다.
이규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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