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주간 기념식 개최
광주시는 관내여성의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고자 11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조억동 광주시장을 비롯 정진섭 국회의원, 김영훈 시의회 의장 등 각급 기관단체장, 여성단체 임원 및 회원,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여성주간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여성권익의 발전과 남녀평등 촉진에 기여한 양미식 고향주부모임 회장 등 유공자 11명에 대한 표창이 수여되었으며, 이어 광주시 여성단체협의회장 이·취임식 행사를 가졌다.
조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이번행사를 계기로 여성이 지역사회의 중심에서 당당히 사회변화를 주도해 나갈 것"을 당부하고 "여성의 폭넓은 사회진출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제5대 광주시 여성단체협의회장에 선출된 장미례 회장은 "여성의 권익신장과 사회참여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한편, 시 여성단체협의회에는 부녀의용소방대를 비롯 여성자원봉사회, 생활개선회, 어머니 자율방범대 등 11개 단체에 모두 7천 2백여명이 활동 중에 있다.
가스시설무료개선 사업 추진
광주시는 가스로 인한 사고예방 및 안전을 위해 경제적 자립기반이 취약한 국민기초 생활보장가구에 대한「가스시설 무료개선 사업」을 한국가스안전공사 동부지사와 합동으로 7월 초부터 10월까지 추진한다.
11일 시에 따르면, 올해는 보다 많은 국민기초 생활보장 가구가 혜택 받을 수 있도록 시에서 자체예산을 편성, 추진함으로서 도비 포함, 모두 249가구를 대상으로 사업이 실시된다고 밝혔다.
또한, 시는 이번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시공자 및 사업대상자 선정 등의 과정에 한국가스안전공사 동부지사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함은 물론 사업대상자는 지역별 편차 없이 골고루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시관계자는 "금년도 국민기초생활 보장가구에 대한 가스시설 무료개선사업의 성과를 검토하여 그 효과 및 대상자들의 호응이 좋을 경우 앞으로도 가스로 인한 사고발생이 없도록 년차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 갈 것"이라고 말했다.
주민지원사업비 읍면동별 배분
광주시는 상수원관리지역 주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한 2007년도 상수원관리지역 주민지원사업비 158억원에 대한 읍면동별 사업비 배분을 최종 확정했다.
11일 시에 따르면, 내년도 주민지원사업비는 한강법시행령 개정에 따라 특별지원비 배분비율이 5%에서 10%로 증가하면서 올해보다 3억 5천여만원이 감소되었으며 지난달 9일 한강수계관리위원회에서 시군별 배정을 완료한 바 있다.
이와 관련, 시는 토지 및 인구 등 지원사업 기초자료를 토대로 읍면동별 배분이 이루어졌으며 대상토지와 지원대상자가 가장 많은 남종면이 30여억원으로 가장 많이 배정됐다.
한편, 시는 주민지원사업의 공정성,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읍면동 주민지원사업 추진위원회회의」를 통해 8월중 내년도 대상사업을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된 사업은 한강수계관리위원회에서 심의, 최종확정하여 추진될 예정이다.
시관계자는 " 내년도 사업비는 상수원관리지역 지정으로 인해 각종 행위제한 등 불이익을 받고 있는 주민들의 전기료 및 정보통신료, 의료비, 도로개설 등 주민 복리증진 및 생활환경 개선에 쓰여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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