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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로 일방은 처음에 잘 못된 것"조 시장, 기자회견서 다양안 현안 설명

[광주]조억동 광주시장은 시정목표인 <맑고 풍요로운 광주>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조 시장은 3일 오후 2시 30분, 광주시청 중회의실에서 가진 광주시청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시민중심 책임행정>, <인재양성 교육도시>, <문화복지 행복도시>, <함께하는 경제도시>, <환경친화 청정도시>의 시정방침을 성실히 수행 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 기자간담회장
 
규제부분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대해 조 시장은 "선거기간 공약에서도 밝혀듯이 수정법의 폐지를 위해 경기도와 협력, 정부에 대응해 가겠다"며 "수정법의 폐지를 기반으로 광주지역에 드리워진 각종 규제들이 완화되는 시기가 현실화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광주지역을 강남8학군으로 만들겠다는 내용이 현실성이 떨어지는 것 아니냐는 질문엔 "도교육청과 시교육청의 협의에 의해 결정되어지는 학교 신증설은 전향적으로 광주시가 시설결정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학교관련 지원 규모가 50억으로 증편 될 수 있도록 관련 조례를 만들겠다"고 답했다.

광주시 중앙로 일방통행이 지역경제를 악화시키고 있다는 기자의 질문에는 "일방통행은 시행단계에서부터 잘못됐다"며 "당시에도 일방통행으로 전환되면 차량 흐름은 좋아지지만 지역경제는 좋지 않다는 의견이 제시됐었다"고 설명했다.

조 시장은 따라서 "일방통행으로 야기 된 문제들을 풀기 위해 검토에 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광주시 의원들과의 인맥이 깊어 의회의 견제 기능이 떨어짐에 따라 광주시장의 전횡이 예견된다는 우려가 있다는 질문에는 "그 부분에 대해선 강한 책임감을 느끼며 전횡과 시장으로서의 좋지 않은 역사는 없을 것"이라며 "시의회의 동의화 협조를 이끌어내는데에 전력하겠다"고 답했다.

보행자를 위한 도로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는 기자의 질문엔 "현재 보행자 관련조례가 제정되어 있어 이를 따를 것"이라며 "향후 신설되는 도로는 반드시 보행도로를 만들겠으며 구 도로도 점차적으로 보행로를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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