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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에 김영훈, 부의장 이상택 선출"시민의 작은소리도 크게 듣는 의회 건설"

   
  # 개원식 직후 기념촬영에 응한 전현직 광주시의회 의원들
 
[광주]제5대 광주시의회 의장에 김영훈<한나라당, 2 선거구>의원이 선출됐다.

또, 부의장엔 이상택<한나라당, 1 선거구>의원이 선출됐다.

광주시의회는 3일 오전 9시, 의장과 부의장 선출의 건을 상정 해 의장엔 전체의원 8명 중 7표를 얻은 김영훈 의원을 선출했다.

부의장엔 이상택 의원이 6표를 얻어 구효서 의원과 김찬구 의원을 뒤로하고 선출됐다.

   
  # 제5대 상반시 의장에 선출 된 김영훈 의원
 
이어 오후 2시부터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5대 광주시의회 개원식에서 김영훈 의장은 5가지의 실천을 발표했다.

먼저 지방선거로 분열 된 광주시민의 민심을 조속히 수습한 뒤 광주시의회가 시민화합과 시민참여의 폭을 넓혀 의회상을 정립하겠다고 했다.

시민들의 작은소리도 크게들어 시민과 의회간의 대화의 폭을 넓히고 시민들의 의사가 반영되는 의회를 이끌겠다고 약속했다.

김 의장은 또, 전문가 그룹의 자문을 얻는 등 의회 의원들이 행정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선배 의원들이 일군 의회발전의 틀 속에 지속적인 발전을 꾀하는 의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집행부에 대해선 법의 테두리 안에서 집행부의 감시와 통제 기능를 강하게 발휘할 것이라고 했다.

   
  # 김영훈 의장과 이상택 부의장
 
이상택 부의장은 "재선의원으로서 초선과 재선의원이 혼재 된 시의회를 조율하는 한편 화합이 이루어지는 의회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또, 의장이 의원들의 판단이 규합된 의사를 집행부에 강하게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면 부의장은 집행부와 협의 기능을 강화 해 전반적인 시 사업들이 효율적으로 추진 될 수 있는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부의장은 "집행부와 선의의 경쟁을 하는 견재자 역할을 담당 해 광주시의 발전모델이 하나하나 완성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조억동 광주시장은 시의회 개원 축사에서 "15년의 시의회 역사가 재역할을 해 왔다"고 평가한 뒤 "시가 추진하고 있는 행정타운 건립과 종합공설운동장 등 대형 사업 추진에 있어 시와 시의회가 협력 할 수 있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 시장은 또, "광주시의 새로운 혁신을 위해 의원들의 고견을 받아들여 충분히 검토 한 후 사업들을 추진 해 가겠다"고 했다.

정진섭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의원의 경쟁력이 곧 광주의 경쟁력"이라고 강조하고 "강한 사명감을 가지고 집행부가 올바로 기능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광주지역 인근의 자치단체가 훌륭히 추진해 완성해 가는 각종 복지사업들이 광주지역에선 추진되지 않고 있는 점 등을 짚어 공무사회를 강하게 독려해야 한다고 했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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