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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에 도내 최대규모 스키장 조성도 도시계획위, 곤지암리조트 40만평 규모 승인

[광주]광주시 곤지암에 경기도에서 최대 규모의 스키장이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30일,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는 위원회를 열어 곤지암리조트 건립사업과 관련 당초 사업규모보다 확대된 안에 대해 조건부 승인했다.

따라서 곤지암건립사업은 본격 착수되게 되며 그동안 알려진 규모 이상의 리조트 단지가 조성 될 예정이다.

곤자암리조트 사업은 당초 곤지암 도웅리 산 40-1번지 일원 33만평 규모였으나 이날 도시계획위원회는 7만평 늘어난 40만평 규모를 승인했다.

부지 안에는 436실, 14층 규모의 대형 콘도 2개가 들어서며 98실 규모의 가족 호텔이 갖추어진다.

또, 7천3백여m의 대규의 경기도 내 최대의 스키장이 꾸며진다.

이와관련 도시계획위원회는 수질오염총량제가 시행되고 있는 광주시에서 리조트를 건립 할 경우 리조트 안에서 1천2백톤으로 추정되는 발생 오폐수를 전량 방류하지 않고 재활용하는 조건을 달았다.

곤지암리조트 사업은 그동안 팔당대책특별권역에 포함 돼 오폐수 처리 문제로 환경부로부터 승인 불가 사업으로 분류돼 논란이 계속되어 왔지만 오염총량 안에 포함된데다 이번 도시계획위원회마저 승인 돼 논란의 종지부를 찍게됐다.

하지만 환경부가 지속적으로 내놓았던 <발생 오폐수를 전량 재활용한다 하더라도 대량으로 발생하는 오폐수를 전량 재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지 여부>와 <오폐수 총량이 시스템을 초과할 경우의 대책이 불분명하다>는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을지는 지켜볼 사안으로 남아있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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